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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재건축3

상계 불암현대 2.4억 '뚝'. 재건축만 살아남는다 묻지마 부동산 투자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철저하게 내재 가치를 지니는 부동산을 선택해야 한다. 노원구 상계동 불암현대 아파트 가격 하락에서도 이것이 분명해졌습니다. 42평이 7.5억 호갱노노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상계동 불암현대 아파트 42평이 7억5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계약일은 4월 20일이고, 층수는 1층입니다. 직전 실거래가는 9억9000만원이었습니다(22층, 21년 9월). 직전 거래가 너무 높은 가격에 체결된 영향도 있지만, 지난해 7월 거래된 1층 가격만 해도 7억9000만원이었습니다. 이 아파트가 다시 9억대로 뛰긴 어려워 보입니다. 네이버에 올라간 매물은 호가가 13억원까지 나와있지만, 터무니업는 가격이라고 봅니다. 가장 낮은 가격이 9억원이고, 급매로 나와 있습니다. 누.. 2022. 5. 9.
태릉우성 신고가 떴다...“재건축 규제 완화의 힘”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우성 아파트가 31평 기준 9억6000만원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집값이 주춤한 3월 12일 거래분입니다. 윤석열 정부 이후 재건축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태릉우성은 432세대의 소규모 아파트 단지이지만, 올해로 38년 차에 들어서면 재건축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강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노원구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 중 하나로, 6호선 화랑대역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신축으로 바뀐다면 상당한 가격 상승이 예상됩니다. 반년만에 분위기 반전 지난해 7월만 해도 재건축 2차 정밀안전진단 적정성 검토에서 탈락하면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노후 아파트이긴 하지만 구조안정성 평가 비율이 워낙 높아 30년이 훌쩍 넘은 아파트도 재건축 불가 판정을 받은 거죠. 하.. 2022. 4. 5.
수도권 다 꺾였다. 서울 집값 2주째 하락 서울 아파트 가격이 2주째 하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금리 인상과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정부의 공급 정책과 대출 규제, 이미 너무 많이 집값 등 부동산 시장이 복합적 요인으로 위축되고 있습니다. bu 서울, 경기, 인천 다 하락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주간아파트가격 동향을 살펴보면 1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1%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0.01%)에 이어 2주 연속 하락입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상승한 곳은 하나도 없고, 19개 자치구는 하락했습니다. 그동안 상승세를 이어오던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도 보합세로 전환됐고요. 지난해 상승세가 가장 가팔랐던 노원은 전주 대비–0.03% 빠졌고, 성북 –0.03%, 강북 –0.02%, 은평 –0.02% 등..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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