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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젊은 부자, 이렇게나 많다고? 금융자산 10억~20억원을 보유한 3040 신흥부자가 전체 부자의 18.4%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2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이제 막 부자에 진입한 개인을 의미하는 신흥부자들은 2021년 기준 7만8000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들이 보유한 금융자산규모는 99조 5000억 원으로 부자의 총금융자산 중 3.5%를 차지했습니다. 신흥부자들의 부의 원천은 32.2%가 '사업소득'이었습니다. 이어 '부동산투자'(26.4%), '상속·증여'(20.7%) 순이었고요. 주식으로 부자되기 신흥부자들이 부를 축적하기 위한 종잣돈은 7억원이라고 응답습니다. 이들이 종잣돈을 모았던 주된 방법은 전통부자에 비해 '근로소득을 모아서'(14.8%p), '부모로부터의 지원·증여·상속으로'.. 2023. 6. 25.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청약 경쟁률이 부동산 시장에 던진 의미 고분양가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북서울자이 폴라리스가 1순위 청약을 마쳤습니다. 결과는 34.43대 1(295가구 모집에 1만157명 신청). 예상했던 것처럼 1순위 마감에는 성공했지만, 높은 경쟁률은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bu 초미의 관심 단지, 북서울자이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부동산 시장에 여러 가지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단지였습니다. 서울 강북에서 분양하는 첫 ‘자이’ 아파트이자(재건축, 재개발 시장에서 자이 브랜드는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프리미엄 단지라는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선호도 또한 가장 높죠)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올해 첫 서울 분양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죠. 하지만 너무 높게 책정된 분양가가 문제였습니다. 입지적 여건이 서울 내에서 부족하다고 평가받음에도 불구하고, 전용 84㎡가 .. 2022. 1. 25.
서울 대방 신희타, 경쟁률 66.9대 1 기록한 이유 서울 대방1 신혼희망타운 4차 사전청약 접수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사전청약 중 유일하게 서울에 분양한 단지인 만큼 경쟁률은 66.9대 1이라는 높은 수치가 나왔네요. 서울+분양가상한제는 불패 공식이 됐습니다. bu 두 자릿수 경쟁률, 타 단지 압도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에 들어서는 신희타는 183세대, 2개 동의 작은 단지로 조성됩니다. 2025년 입주 예정이고, 55타입 단일평형으로 구성됩니다. 이번 청약에는 115가구 모집(나머지는 임대 또는 본청약 때 다시 모집합니다)에 769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면서 최종 경쟁률이 66.9대 1로 집계됐습니다. 일반분양도 아니고, 자격요건이 까다로운 신희타 청약에서 이 정도의 경쟁률이 나왔다는 것이 놀랍네요. 실제로 4차 사전청약의 다른 지역 신희타 경쟁률은 한 ..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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