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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동산3

상계 불암현대 2.4억 '뚝'. 재건축만 살아남는다 묻지마 부동산 투자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철저하게 내재 가치를 지니는 부동산을 선택해야 한다. 노원구 상계동 불암현대 아파트 가격 하락에서도 이것이 분명해졌습니다. 42평이 7.5억 호갱노노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상계동 불암현대 아파트 42평이 7억5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계약일은 4월 20일이고, 층수는 1층입니다. 직전 실거래가는 9억9000만원이었습니다(22층, 21년 9월). 직전 거래가 너무 높은 가격에 체결된 영향도 있지만, 지난해 7월 거래된 1층 가격만 해도 7억9000만원이었습니다. 이 아파트가 다시 9억대로 뛰긴 어려워 보입니다. 네이버에 올라간 매물은 호가가 13억원까지 나와있지만, 터무니업는 가격이라고 봅니다. 가장 낮은 가격이 9억원이고, 급매로 나와 있습니다. 누.. 2022. 5. 9.
尹 부동산 설계자 '심교언 교수' 과거 발언 총정리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부동산 태스크포스(TF) 팀장에 임명됐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해왔고, 강성 시장주의자로 평가 받는 심 교수의 전면 등판으로 상당한 규제 완화가 예상됩니다. 대선 캠프부터 부동산 정책 설계 심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후보 시절부터 캠프에 들어가 민간 주도의 부동산 공급정책을 설계한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그동안 부동산 시장을 왜곡시킨 재건축 규제와 대출 규제, 과도한 부동산 세금, 임대차법 등이 개정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을 바라보는 사고관 자체가 틀렸다.” 그가 과거에 어떤 발언을 해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심 교수는 부동산에서 생기는 수익을 불로소득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말했습.. 2022. 3. 25.
대선후보 부동산 정책 비교. 이재명 부동산 공약 vs 윤석열 부동산 공약 대통령 선거(대선)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집값 폭등으로 부동산 문제가 심각한데,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의 부동산 정책 공약을 살펴보겠습니다. bu 두 후보 모두 주택 공급 확대와 부동산 가격 안정화라는 방향성은 같습니다. 물론 세부 방안에서는 차이가 있겠죠. 이재명 후보 부동산 정책 먼저, 이재명 후보의 부동산 정책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이렇게까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택 물량에 대해서는 더이상 걱정하지 않을 수준으로 발표하겠다.” 이재명 후보가 1월 21일 은평구에 찾아가 한 말입니다. 공급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집값 폭락이 오더라도 물량 공급을 계속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오히려 “급변이 온다면 공공주택을 대량으로 확보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했습니다. 물량 공..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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